
▲ 사전예약자 50만 명을 돌파한 '로열블러드' (사진제공: 게임빌)
게임빌은 15일, 자체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 '로열블러드' 사전 예약자 수가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로열블러드'는 최근 쇼케이스 이후 관심이 증폭되면서 차세대 모바일 MMORPG로서 각광받고 있다. 사전 예약을 진행하면서 게임빌은 한때 접속자들이 몰려 웹서버를 증설하기도 했다. 유튜브에 공개된 홍보 영상은 조회수 30만 건을 기록했다.
게임빌은 빠르게 입소문이 이어지는 이유로 앞서 쇼케이스를 통해 게임의 실체와 서비스 계획이 공개되었고, 많은 유저들이 게임성에 호응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로열블러드’는 게임빌표 자체 개발 블록버스터급 모바일 MMORPG로, 100대 100 대규모 RvR 전투, 최대 500명 대규모 길드 시스템, 이벤트 드리븐, 태세 전환 등이 인기 요소로 꼽힌다.
게임빌 '로열블러드'는 내달 12일 출사표를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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