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20일, '리니지M'이 대만 양대 마켓에서 최고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리니지M'은 대만 지역에서 감마니아를 통해 11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비스 시작 36시간 만에 동시 접속자 수 21만명을 돌파했으며, 서비스 첫 날에 서버를 40개에서 50개로 추가했다

▲ 대만에서 매출 1위를 달성한 '리니지M'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 대만에서 매출 1위를 달성한 '리니지M'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20일, '리니지M'이 대만 양대 마켓에서 최고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리니지M'은 대만 지역에서 감마니아를 통해 11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비스 시작 36시간 만에 동시 접속자 수 21만명을 돌파했으며, 서비스 첫 날에 서버를 40개에서 50개로 추가했다. 현재 '리니지M'은 대만 지역에서 총 57개 서버로 서비스되고 있다.
매출 역시 빠르게 증가했다. '리니지M'은 서비스 시작 8시간 만에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20일에 구글 플레이에서도 최고 매출 1위에 오르면서 서비스 10일 만에 양대 마켓 1위를 달성했다.
한편, 감마니아는 지난 10월 10일부터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리니지M' 사전 예약을 시작해 사전 예약자 251만 명을 기록했다. 이는 대만 역대 모바일게임 사전 예약 중 최대 수치다.
'리니지M' 대만 현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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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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