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인기 힘입은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 사전예약 200만 돌파

선데이토즈 신작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이 출시를 앞두고 2일(화), 사전예약자 200만 명을 돌파했다.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은 전세계 192개국, 4억 명이 넘는 시청자를 보유한 카툰네트워크의 인기 가족 애니메이션 ‘위 베어 베어스’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이다. 원작의 곰 상형제의 이야기를 미션과 퍼즐이 결합된 게임플레이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지난 12월 1일부터 진행된 이번 사전예약은 한 달여 만에 200만 신청자를 모으며 선데이토즈의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직전 기록은 ‘스누피 틀린그림찾기’ 164만 명, ‘애니팡 3’가 156만 명 가량이다. 선데이토즈는 ‘위 베어 베어스’ IP에 힘입어 1020 중심의 새로운 고개측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선데이토즈 이성현 마케팅팀장은 "이번 기록은 기존 ‘애니팡’ 시리즈의 유저와 새로운 젊은 층의 호응이 더해진 결과”라며 "유저들 모두가 즐길 이벤트와 서비스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은 1월 9일 국내 론칭 예정이며 카카오게임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사전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