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랜드체이스 for kakao' 성우 인터뷰 영상 2탄 (영상제공: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하고 KOG가 개발 중인 모바일 RPG '그랜드체이스 for kakao'는 5일(금), 원작 성우들이 총출동하는 성우 인터뷰 영상 2탄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엘리시스 역의 윤여진, 라이언 역의 홍범기, 로난 역의 정재헌 그리고 카일 역의 심규혁 등 성우 4인방이 등장해, 각각의 캐릭터 소개와 함께 녹음 과정에서 강조했던 연기 포인트를 소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주인공 캐릭터 ‘엘리시스’ 역을 맡은 성우 윤여진은 10년 전 원작 ‘그랜드체이스’에서 엘리시스를 비롯해 아르메, 리르 등 세 명의 캐릭터들을 동시에 연기하며 이용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 온 만큼, 인터뷰를 통해 다시 한번 ‘엘리시스’ 를 연기하게 된 감회와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카카오게임즈 측은 “오리지널 성우들의 귀환을 통해, 그랜드체이스와 이용자 여러분들이 오랜 시간 함께 성장하며 쌓아온 소중한 추억들을 담아내고자 했다”라며 “모바일로 새롭게 탄생하는 '그랜드체이스 for kakao'가 이용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동과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개발사 KOG와 함께 온 힘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10일 만에 100만 사전예약자를 모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그랜드체이스 for kakao'는 카카오게임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안드로이드 기기와 아이폰 이용자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한정판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지급하는 것은 물론, 게임이 출시되면 500젬의 게임 내 재화도 제공한다.

▲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인 그랜드체이스 for kakao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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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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