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음양사' 1월 업데이트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RPG '음양사 for kakao'에서 11일(목), 2018년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각종 그래픽 업그레이드부터 다수의 신규 던전 콘텐츠들까지 게임 전반에 걸친 변화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더욱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한다. 이 중 가장 주목할만한 신규 콘텐츠는 ‘봉마지시’, ‘진 오로치의 분노’ 그리고 새로운 ‘수호신 던전’ 이다.
‘봉마지시’는 인근의 지역을 탐색해 퀴즈에 참여하거나 강력한 귀왕 보스에 맞서는 콘텐츠로, 상대적으로 높은 난이도에 걸맞은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진 오로치의 분노’는 일정 시간 내 어혼 던전 10층을 클리어하면 얻게 되는 ‘오로치의 증표’로 입장할 수 있는 최상위 던전으로, 클리어 시 고급 어혼과 희귀 테두리 등 가치 있는 보상들이 기다린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수호신의 던전’은 이용자의 수호신이 40레벨에 도달했을 경우 조건에 따라 입장할 수 있으며, 이곳에서 획득한 재료 아이템을 모아 수호신 코스튬을 얻을 수 있다.
이용자 편의 기능과 인터페이스 역시 대폭 개선됐다. 새로운 친구 그룹 채팅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시즌 특성에 맞춘 겨울 테마의 로비 화면으로 변경됨과 동시에 각종 메뉴의 그래픽과 일부 식신들의 애니메이션까지 일신해 이용자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한편, 대규모 밸런스 업데이트로 그간 활용도가 낮았던 식신들이 기존 식신들에 버금가는 강력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특히 일부 식신의 경우 전체적인 스킬 구조를 재구성해 활용도를 높였다.
카카오게임즈 측은 “2018년에도 속이 꽉 찬 신규 콘텐츠와 풍성한 이벤트로 이용자 여러분께 보답할 계획이니, 계속해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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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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