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전예약을 시작한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16일, 국내 서비스 예정인 리듬게임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는 '뱅드림!' 프로젝트의 세계관을 담은 리듬 어드벤처 게임으로, 크래프트에그와 부시로드가 공동 제작해 일본 출시 직후 현재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사전예약은 오늘(16일)부터 카카오게임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기기와 아이폰 이용자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이모티콘과 게임 재화 100스타를 지급하고, 사전예약 참여자 누적 갱신에 따라 최대 50만을 넘을 경우 총 1,000스타의 게임 재화를 추가로 제공한다.
카카오게임즈는 브랜드페이지를 통해 정식 출시 전 까지 ‘뱅드림!’의 등장인물과 오리지널곡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도록 다양한 영상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뱅드림!’ 애니메이션 VOD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주인공 성우 아이미(토야마 카스미 역)가 전달하는 특별 축하 영상도 감상할 수 있다.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는 오리지널 곡은 물론 유명 애니메이션 커버 곡 까지 완성도 높은 음원과 방대한 스토리가 특징으로, 시즌에 맞춰 전개되는 다양한 이벤트와 최대 5명의 실시간 협력 라이브로 색다른 게임 플레이의 재미를 제공한다. 또한 정교한 ‘라이브 2D’ 기능과 풀보이스 지원은 25명에 달하는 등장 캐릭터들 하나하나에 생동감을 부여해 한층 높은 몰입감을 전달한다.
카카오게임즈는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를 기다리는 수많은 이용자를 위해 원작 그대로의 재미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출시 이후 발 빠른 업데이트와 이벤트 운영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페이스북에 달린 기사 '댓글 개' 입니다.
- 당고는 음식이 아니라 과학입니다, 라피스 리 어비스
- 귀엽다 vs 괴상하다, ‘명탐정 피카츄’ 영화 영상 반응 제각각
- '와우' OST, 국내 최초로 클래식 공연 무대 선다
- 끝내주는 슈트 액션, 아이언맨이 부럽다면 '앤썸'이 딱이다
- 유튜브가 '포켓몬 고' CP를 아동 포르노로 오해해 차단했다
- 메타크리틱 83점, 배틀로얄 '테트리스 99' 호평 일색
- 닌텐도, 일본 홈페이지에 '여성향 게임' 페이지 개설
- 언더테일 후속작 '델타룬', 스위치에 이어서 PS4로도 출시
-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한국 서비스 봄부터 시작한다
- CJ ENM 지분 매각 보도에 넷마블 주가 '급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