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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공룡시대 열렸다, '야생의 땅: 듀랑고' 열차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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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의 땅: 듀랑고'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월 25일, 왓 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를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에 정식 출시했다.

'야생의 땅: 듀랑고'는 '마비노기', '마비노기 영웅전'을 개발한 이은석 프로듀서의 모바일 신작으로, 알 수 없는 사고로 현대 지구에서 공룡 시대로 넘어온 플레이어들이 거친 환경을 개척하며 가상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게임이다.

야생 환경에서 수집한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다양한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제작과 건설, 요리, 농사 등 생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2014년 첫 공개부터 독특한 콘셉트와 참신한 게임성으로 이목을 끌었으며, 지속적으로 테스트를 진행하며 완성도를 높이는 과정을 거쳤다. 이후 지난 12월 19일 시작한 사전예약 첫 날에 유저 30만 명, 1월 24일 기준 250만 명을 모았다.

넥슨은 '야생의 땅: 듀랑고' 출시를 기념해 사전예약 참여 보상으로 희귀 공룡펫 '줄무늬 콤프소그나투스'를 비롯해 비상 구호품 3종, 곰인형, 운동화, 장갑 등 다야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야생의 땅: 듀랑고'에 자세한 내용은 '듀랑고 아카이브'(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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