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모바일

결전의 막이 오른다, '오버히트' 길드전 29일부터 시작

/ 4

▲ '오버히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월 26일, 자사의 모바일 RPG '오버히트'에 신규 영웅 2종과 길드전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먼저, 전설 등급 영웅 '노른'과 희귀 등급 영웅 '자일로'가 출격한다. '노른'은 드론을 조종하는 레인저 영웅으로, 상대에게 광역 마법 피해와 마비 피해를 입힌다. '자일로'는 이계 사령들을 소환해 적에게 강력한 마법 공격을 구사하며, '루나'와 결합 시 '오버히트'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콘텐츠 '길드전'을 공개했다. 상대 길드원과의 전투에서 승리하면 '징표'를 획득할 수 있고, 징표 개수와 전투 승패 횟수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첫 시즌은 29일 시작된다. 

넥슨은 2월 5일까지 게임에 출석한 유저에게 '6성 희귀영웅 소환권(1개)', '5성 A급 방어구 소환권(1개)', '5성 A급 무기 소환권(1개)' 등을 지급한다.

또, 2월 12일까지 게임 내 이벤트 미션 달성 시 미니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티켓을 지급한다. 이를 사용해 미니게임에 참여하면 진화재료를 포함한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한, 참여 누적 횟수에 따라 5성급 영웅 '리토'를 얻을 수 있다.

'오버히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잡지
2000년 12월호
2000년 11월호
2000년 10월호
2000년 9월호 부록
2000년 9월호
게임일정
2024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