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메이플스토리 M'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월 중 국내 및 동남아 시장에 출시되는 모바일 신작 '메이플블리츠X'의 뒤를 이어, 지난 2016년에 국내에 출시된 '메이플스토리M'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한다.
우선 '메이플블리츠X'는 넥슨 대표작 '메이플스토리' IP를 기반으로 한 전략 게임이다. '메르세데스', '팬텀' 등 원작 주요 영웅과 몬스터, 캐릭터를 동원한 실시간 대결과 연습, 던전 등 다양한 모드, 스킬과 몬스터 카드를 모으는 수집 요소를 갖췄다.
'메이플블리츠X'는 2월 중 국내,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에 넥슨은 지난 해 말부터 말레이시아, 호주, 필리핀 지역 소프트론칭을 진행하며 게임 완성도를 다듬어왔다.
이어서 2016년 10월에 국내에 출시된 '메이플스토리M'도 글로벌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메이플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2D MMORPG ‘메이플스토리M'은 지난 1월 23일부터 30일까지 북미, 유럽, 대만, 홍콩, 태국 등 글로벌 지역(안드로이드 버전) 테스트를 진행했다. 넥슨은 글로벌 '메이플스토리M' SNS를 통해 유저 피드백을 받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정식 출시를 준비할 예정이다.
올해 출시 15주년을 맞이한 '메이플스토리'는 글로벌 회원 수 1억 8천만 명을 기록 중이며, 한국, 북미, 유럽, 중국, 일본 등 총 110여 개 지역에서 서비스 중이다. 
넥슨 나승균 인하우스사업실장은 "올 한 해 넥슨의 강력한 IP '메이플스토리'의 재미를 고루 갖춘 게임들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며, "색다른 장르, 그래픽 등 새로운 시도로 유저들의 입맛에 맞춘 게임 본연의 재미와 함께 '메이플스토리' IP 게임 간의 크로스 프로모션 등 다양한 제휴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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