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타임즈는 5일,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이세계 MMORPG '시그널' 파이널 테스트에 4만명 이상의 인원이 참여하며 출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파이널 테스트는 지난 1일 정오부터 3일 정오까지 총 48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결제를 제외한 모든 콘텐츠가 개방되어 정식 출시 이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 파이널테스트를 진행한 '시그널' (사진제공: 신스타임즈)

▲ '시그널' 파이널테스트 현장 (사진제공: 신스타임즈)

▲ 파이널테스트를 진행한 '시그널' (사진제공: 신스타임즈)
신스타임즈는 5일,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이세계 MMORPG '시그널' 파이널 테스트에 4만명 이상의 인원이 참여하며 출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파이널 테스트는 지난 1일 정오부터 3일 정오까지 총 48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결제를 제외한 모든 콘텐츠가 개방되어 정식 출시 이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유저간 소통이 강조된 만큼 2인, 3인이 함께 상호 작용하는 다양한 소셜 인터랙션이 각광받았으며, 다양한 코스튬과 아름다운 배경 등 감성적인 그래픽이 차별화 요소로 꼽혔다. 또한 테스트 종료 전까지 유저들과 소통을 게을리 하지 않는 스킨십 운영 정책에 대해서도 호평이 쏟아졌다.
개발팀은 파이널 테스트를 통해 전달된 다양한 의견을 정식 출시 전까지 최대한 반영해 게임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신스타임즈 남동훈 게임사업 대표는 “짧은 시간동안 진행된 ’시그널’의 파이널 테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유저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한분 한분이 보내주신 애정 어린 질책과 격려를 임직원 모두 가슴 깊이 새기고, 이에 보답할 수 있는 재미있는 ‘시그널’을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그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시그널' 파이널테스트 현장 (사진제공: 신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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