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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콘텐츠 계승, '라그나로크M' 사전예약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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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M
▲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그라비티)

그라비티는 23일,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이 사전예약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은 기존 ‘라그나로크 온라인’ 세계관과 스토리르 계승하고, 모바일에 맞춘 조작과 환경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2017년 10월에는 대만 론칭 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지금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그라비티는 국내에서 사전예약 100만 명을 돌파한 것에 대해, 게임이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높은 인지도와 재미 요소를 그대로 계승하고 모바일에 최적화 된 신규 콘텐츠를 대거 공개한 것이 유저들의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임윤아와 서강준이 홍보모델로 발탁된 후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의 CF 등 다양한 캠페인에 참여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라비티 국내 사업팀 이재진 팀장은 “많은 신작들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사전예약 100만 명을 돌파해 내부적으로 매우 고무적이다”며, “유저 분들이 보내 주시는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의 사전예약은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바로가기)에서 참여 가능하며, 더불어 캐릭터명 선점, 공유하기 등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 CF (영상제공: 그라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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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상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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