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각성과 시나리오 추가, '거상'에도 봄이 왔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8.03.28 18:13

▲ '천하제일상 거상'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에이케이인터랙티브)

에이케이인터렉티브는 3월 28일, 자사의 온라인게임 '천하제일상 거상'에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우선 '흉수 도올'과 2차 장수 '뇌공' 각성이 추가됐다. 각성을 완료하면 더 다양하고 전략적인 전술을 펼칠 수 있다. 여기에 장수 고유 시나리오를 즐길 수 있는 시나리오 모드에 '서산대사' 시나리오가 추가됐으며, 속성 장신구 강화도 적용됐다.

아울러, 게임 속 의복을 편하게 보관할 수 있는 옷장을 추가하고, 상대적으로 인기가 적었던 던전 '소림사'와 '천년호'의 보스 '기문교주'와 '아우타'를 리뉴얼하고, '국가대항전'도 개편했다.

에이케이인터렉티브는 4월 24일까지 게임 내에서 사냥으로 아이템을 습득하면 '봉황 갑옷', '은상자' 등을 선물하고, 유저 중 추첨을 통해 '거상' 오르골을 제공한다.

'천하제일상 거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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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상 거상 2002년 2월

게임소개: '천하제일상 거상'은 PC로 발매된 '임진록 2+: 조선의 반격'에서부터 분화된 게임이다. 임진왜란 이후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삼은 '천하제일상 거상'에서 플레이어는 동아시아 각지를 돌아다니면서 교역을 통해 최고...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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