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지역 추가, '붉은 보석 2' 봄맞이 업데이트 실시

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2018.04.05 16:57

▲ '붉은 보석 2'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엘엔케이로직코리아)

엘엔케이로직코리아는 5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붉은보석 2’에 신규 지역 래리노프 연맹과 만렙 상향 등 봄맞이 신규 컨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신규 지역 래리노프 연맹이 추가되며, 만렙이 기존 225레벨에서 250레벨로 확장된다. 래리노프 연맹은 소룬드 북부 지역으로 신규 스토리와 함께 총 105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 요일 던전, 레이드, 원정 컨텐츠도 신규 지역에 맞게 확장 적용된다.

또한, 4월 5일부터 4월 25일까지 봄맞이 이벤트 스테이지가 진행된다. 경홀마, 벨랑드, 포레다, 칼튼과 함께 벚꽃 구경을 주제로 한 6개의 이벤트 스테이지를 즐길 수 있다.

이벤트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면 랜덤하게 꽃잎이나 열매를 획득할 수 있는데 이것을 이벤트 상점에서 꽃잎을 열매로 교환하거나 전체 소환 티켓, 전설~신화등급 동료 소환권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이 밖에 신규 시스템으로 경험치 전이 시스템이 업데이트되어 기존에 성장시킨 동료의 경험치를 다른 동료에게 전이하여 보다 쉽고 빠른 육성이 가능해졌다. 전이는 몰아주기와 바뀌치기 2종류가 있으며, 몰아주기는 모든 경험치를 이동하여 특정 동료를 한번에 성장시킬 수 있고, 바꿔치기는 경험치와 레벨을 모두 바꿀 수 있다.

이외에도 레벨업, 모험 패키지가 추가되어 해당 상품 구매 시 일정 레벨 달성 혹은 특정 시나리오 스테이지 클리어 시 당근을 획득할 수 있다. 이어 봄맞이 이벤트 2탄으로 4월 25일에 래리노프 연맹 스토리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동료로 추가될 예정이며, 신규 시스템으로 펫이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신규 지역 래리노프 연맹과 봄맞이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