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송도에서 운영 중인 '몬스터 VR' 큐브 (사진: 게임메카 촬영)
전국 5,500개 PC방에 관리프로그램 ‘피카’ 시리즈를 공급하고 있는 미디어웹은 오는 19일부터 4일간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서울 VRㆍAR 엑스포 2018’에 참가해 PC방에 최적화된 맞춤형 ‘몬스터 VR’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미디어웹이 유통하는 지피엠의 ‘몬스터 VR’은 무인 키오스크와 VR 전용 런처 시스템으로, 업계 최초로 VR 게임 상업적 라이선스를 취득한 VR 서비스 플랫폼이다. 인천광역시 송도에 위치한 ‘VR 테마파크’에서 월 평균 25,000명이상이 이용하며, 인기와 안정성을 이미 검증 받고 있다.
행사기간 동안 미디어웹 부스에서는 PC방과 VR이 결합된 PC방 체험 공간을 제공하고, 색다른 e-Sports 대회 이벤트도 진행해 방문객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미디어웹은 행사장에서 PC방 관련 업체와 PC방 업주를 대상으로 VR 룸 풀 패키지와 피카박스 키오스크 등 6천만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를 대규모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디어웹 인프라사업본부 류창운 팀장은 ‘흥행가도를 달리는 ‘VR 테마파크’의 VR 서비스를 PC방에 접목시켜 차별화된 PC방 아이템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갈 것”이라고 말하고 ‘VR 서비스를 통해 손님을 더 많이 모객하고 PC방 추가 매출원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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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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