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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진영을 수호하는 전쟁의 신, ‘갓 오브 워’가 드디어 강림했다. 특히 이번 신작은 큰 변화를 시도했고, 다행히 사전 체험한 해외 매체들로부터 극찬을 받는데 성공했다. 메타크리틱도 역대 PS4 게임 중 두 번째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일각에서는 2018년 최고의 게임이 벌써 결정됐다고 할 정도.
발매 전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갓 오브 워’지만, 게임메카가 찾은 출시일 오프라인 매장은 의외로 한산하다. 지난 1월, 한파 속에서도 게이머들이 장사진을 이뤘던 ‘몬스터 헌터 월드’와 비교되는 분위기다. 물론 매장으로 구매자가 몰리지 않은 것을 단순히 게임의 인기가 없어서로 볼 수는 없다. 지난 3월 예약 판매에서 미리 게임을 구매한 사람이 많을 수 있고, 디지털 코믹이나 아트북, PS4 테마 등의 특전이 담긴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이 패키지가 아닌 다운로드 버전 전용으로 판매됐다는 점도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갓 오브 워’ 물량이 넉넉하다는 이야기가 있어, 게이머들로 하여금 아침 일찍부터 줄을 설 필요가 없다는 인식을 심어주었다는 추측도 가능하다.

▲ '갓 오브 워' 발매 당일 국제 전자 센터. 그래도 적잖은 사람이 모여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10시 개장과 함께 열심히 에스컬레이터를 오르기 시작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오늘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갓 오브 워'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입간판도 게이머 맞이 준비를 끝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매장에서도 판매 준비 완료! (사진: 게임메카 촬영)

▲ PS4 Pro '갓 오브 워' 에디션은 이미 예약이 끝나있다고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어느 정도 게이머가 모이긴 했지만... 매장 바깥으로도 줄서 있던 '몬헌'만큼은 아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약 10분 뒤에는 상당히 한산해진 모습이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물량도 많아 늑장부린 기자도 넉넉히 한 장 구매 완료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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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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