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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랑고, 5개 아시아 서버 하나로 통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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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의 땅: 듀랑고' 2018년 업데이트 로드맵 영상 (영상제공: 넥슨)

넥슨은 27일, 왓 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 2018년 업데이트 로드맵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5월 중 5개로 나뉘어 있는 아시아 서버에 대해 단일 서버화 작업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1인 멀티 캐릭터 시스템을 지원해 다른 서버에 속해 함께 즐기지 못했던 유저들과도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아울러 플레이어가 한 명의 등장인물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 나가는 ‘스토리팩’도 추가된다. 기존에는 네 개의 단체에 소속된 NPC들이 이야기를 이끌었다면, 스토리팩 추가 이후에는 유저가 ‘야생의 땅: 듀랑고’ 세계의 주인공이 되어 색다른 섬과 임무, 레이드, 아이템, 스킬 등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다양한 섬도 새롭게 오픈한다. 7월에는 용암이 흐르는 ‘화산지대’가 무대인 새로운 섬에서 색다른 생태계와 독특한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더 많은 동물을 길들일 수 있도록 업데이트하고, 농작물을 얻고 재배하는 과정을 더욱 효율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야생의 땅: 듀랑고’의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듀랑고 아카이브’ 공식 페이스북 팬페이지(바로가기)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야생의 땅: 듀랑고

야생의 땅: 듀랑고

야생의 땅: 듀랑고

야생의 땅: 듀랑고
▲ '야생의 땅: 듀랑고' 로드맵 영상 일무 (사진제공: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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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상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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