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에 딱, '듀랑고'에서 카네이션 케이크 만들어 먹자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8.05.03 17:36

▲ '야생의 땅: 듀랑고'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5월 3일, 왓 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에 가정의 달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게임 속 공룡 '콤피' 모양 '빈백(쿠션형 소파)'을 추가했다. 플레이를 통해 '단추 눈'과 '콤프소 가죽', '이빨', '끈' 재료를 모으면 만들 수 있으며 완성한 '빈백'에서 휴식을 취하며 캐릭터 체력을 회복시킬 수 있다.

이와 함께 '카네이션' 농사 스킬을 업데이트했다. 출석 이벤트를 통해 '카네이션 씨앗'을 획득하면 농사를 지을 수 있으며, 완성된 '카네이션'을 장착하면 캐릭터에 특별한 효과가 부여된다.

또한, '카네이션'을 다양한 재료와 조합하면 건축물 '3단 카네이션 케이크'를 만들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카네이션 케이크 조각'을 얻어 캐릭터 생명력을 높일 수 있다.

넥슨은 오는 8일까지 지정된 시간에 접속하는 유저 전원에게 '특송화물', '티스톤' 및 특별 건축물을 선물한다. 오는 4일에는 특정 시간 동안 스킬 숙련도 및 경험치 획득량을 추가로 제공하고, 2일부터 4일까지 게임 내 재화 '워프젬'을 총 504개 지급한다.

'야생의 땅: 듀랑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듀랑고 아카이브'(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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