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5월 11일,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을 남미 38개국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출시 국가는 브라질,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페루, 칠레 등이며, 별도 빌드가 아니라 북미, 유럽 에 선보인 글로벌 빌드에 서버를 추가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레볼루션' 해외진출은 이번 남미가 5번째다

▲ '리니지2 레볼루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 '리니지2 레볼루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5월 11일,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을 남미 38개국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출시 국가는 브라질,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페루, 칠레 등이며, 별도 빌드가 아니라 북미, 유럽에 선보인 글로벌 빌드에 서버를 추가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넷마블 관계자는 "글로벌 빌드는 휴먼 캐릭터를 변경하고, MMORPG에 친숙하지 않은 이도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게임 난이도로 조정한 버전"이라며 "남미 지역 이용자들이 레볼루션을 경험하는 데 최적화된 환경이라 생각해 서버 오픈 형태로 진행했다"고 말했다.
'레볼루션' 해외진출은 이번 남미가 5번째다. 아시아 11개국(2017.6), 일본(2017.8), 글로벌 54개국(2017.11), 인도네시아(2018.3)에 진출했다. 레볼루션은 일본, 태국, 싱가포르 등 다수의 해외 주요 앱스토어 매출 최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지난해 전세계 구글플레이 매출 1위 게임(앱애니, IDC '2017 게임스포트라이트 리뷰' 기준)에 오르기도 했다.
'레볼루션'은 언리얼 엔진 4를 기반으로 한 그래픽과 오픈필드, 수천 명이 함께하는 실시간 전장 등을 내세운 모바일 MMORPG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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