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와 액토즈소프트는 두 회사가 공동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 첫 유저 간담회를 통해 앞으로의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 간담회는 지난 16일 액토즈소프트 본사에서 열렸으며 사전에 선발된 유저 40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운영진 인사로 시작해 서비스 기록과 업데이트 방향성, 현장 이벤트,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 유저 간담회 현장 (사진제공: 액토즈소프트)

▲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 유저 간담회 현장 (사진제공: 액토즈소프트)
카카오게임즈와 액토즈소프트는 두 회사가 공동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 첫 유저 간담회를 통해 앞으로의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
간담회는 지난 16일 서울시 서초구 액토즈소프트 본사에서 열렸으며 사전에 선발된 유저 40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 운영진 인사로 시작해 서비스 81일 간 기록과 향후 업데이트 방향성, 현장 이벤트,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드래곤네스트M for kakao' 서비스 기록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3월 27일 국내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드래곤네스트M fork kakao'는 출시 이틀 만에 양대 마켓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했다. 이후, 첫 봉인 해제를 시작으로 신규 클래스 추가, 4차 봉인 해제까지 업데이트 6차례가 순차적으로 이뤄졌다.
이어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 향후 업데이트 방향성에 대해 발표했다. 서버 통합 일정과 함께 결혼 시스템, 단조 시스템, 신규 던전 '고대 보스의 습격' 등 앞으로 추가될 콘텐츠가 공개됐다. 또한, 3분기 핵심 콘텐츠 '직업 각성 시스템', '길드 건축', 신규 클래스 '어벤저', 한국형 신규 코스튬, 펫 제작 등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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