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8일 정식 오픈하는 '영원한 7일의 도시' (사진제공: 가이아모바일코리아)
가이아모바일코리아는 신작 모바일게임 '영원한 7일의 도시'가 오는 28일(목)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국내 정식 출시되며, 이를 위해 27일 밤 10시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영원한 7일의 도시'는 중국 넷이즈가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으로, 어드벤쳐 RPG와 루프물을 결합시켜 회차마다 다른 선택을 하고 그에 따라 각기 다른 게임 엔딩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 색다른 방식의 모바일게임이다.
플레이어는 게임 속의 지휘사가 돼서 전설 속의 기묘한 신기(神器)를 지닌 38명(오픈 기준)의 신기사들과 함께 흑문을 통해 잠입한 몬스터들로부터 도시를 지키고자 고군분투하는데, 이 속에서 세계를 향한 음모와 신기사들의 비밀을 밝혀나가며 흥미진진한 반전의 묘미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이러한 과정에서 유저들은 여러 가지 게임 엔딩과 아름답고 개성 강한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모든 캐릭터들이 일본 애니메이션을 방불케 하는 아름답고 정교한 일러스트로 표현돼 시각적 향연을 선사한다. 더빙에도 호리에 유이, 쿠기미야 리에 등 일본 유명 성우들이 대거 참여해 섬세한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 이런 높은 완성도 덕분에 중국과 대만에서는 애플 앱스토어 기준 최고 매출 8위와 1위에 오를 만큼 큰 인기를 얻었다.
'영원한 7일의 도시'는 28일(목) 오전 11시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사전 다운로드는 출시 하루 전인 27일 밤 10시부터 가능하다.
가이아모바일코리아는 게임 출시를 기념해 첫 충전 이벤트와 출석 이벤트를 실시하며,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이 정식 서비스에 접속하면 특별 복귀 아이템을 제공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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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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