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과 바람의 ‘나르실리온’, 와레즈에 이렇게 대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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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에이지는 \'가람과 바람\'에서 제작한 액션롤플레잉게임 \'나르실리온\'을 오는 2월 8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지탈에이지는 `가람과 바람`에서 제작한 액션롤플레잉게임 `나르실리온`을 오는 2월 8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르실리온은 게임CD 3장과 OST 1장, 퀵가이드, 설정집, 200페이지 분량의 시나리오집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가격은 36,000원에서 38,000원선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또한 가람과 바람은 전작 씰과 같은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와레즈 사이트에 대한 대책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은 디지털에이지에서 밝힌 가람과 바람과의 일문일답이다.

Q: 나르실리온 출시일정은?
A: 이번 그리곤 엔터테인먼트의 개발 2팀 가람과 바람의 신작 나르실리온의 발매일은 2월 8일로 확정되었다. 큰 이변이 없는 한 무리 없이 발매될 예정이다.

Q: 당초 계획은 1월 말이었는데 2월 초로 미룬 이유는?
A: 가람과 바람의 현재 작업 스케줄로도 1월 말 출시는 할 수 있으나 마무리 테스트작업의 보완을 위해서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결정했다.

Q: 사전 예약판매도 진행이 될 예정인가?
A: 사전 예약판매는 7개 쇼핑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기간은 1월 21일부터 2월 2일까지이다. 가격은 36,000원에서 38,000원으로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21일 공개할 방침이다.

Q: 나르실리온 패키지 구성은?
A: 이번 나르실리온 패키지 구성의 초점은 `게이머를 위한 가치창조`다. 기본적으로 모든 패키지의 한정판 개념으로 컨셉을 잡았다. 게임시디 3장과 OST 1장, 퀵가이드, 설정집, 시나리오집(대사집)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Q: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달라
A: 일단 국내 RPG 게임 사상 최초로 200페이지 분량의 시나리오집(대사집)이 들어간다는 점이다. 또한 설정집에는 일러스트, 세계관, 배경설명, 아이템/마법/무기 등 게임설정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약 100페이지 분량이다. OST는 이번 나르실리온의 음악을 담당한 사운드 템프팀에서 OST용으로 선별한 곡들이 수록될 예정이다.

Q: 전작 `씰`은 와레즈에서 많은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번 나르실리온의 와레즈 대책은?
A: 일단 이번 나르실리온의 와레즈 대책은 시디락과 각 기관협조, 게이머들의 협조 등 이 세 가지 방법으로 진행이 될 예정이다. 먼저 시디락은 소프트맥스의 `마그나카르타`에 걸렸던 스타포트 락을 나르실리온에서도 동일하게 적용시킬 예정이며 각 관련 기관 협조를 통해 와레즈 대책팀을 자체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국산게임을 사랑하시는 게이머들의 협조를 구하여 자발적으로 와레즈에서의 다운을 자제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다.

Q: 가람과 바람은 번들 문제도 빼놓을 수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
A: 일단 기본적으로 디지탈에이지는 자체적으로 라이센싱 해오는 게임은 번들을 해오지 않았으며 당연히 이번 나르실리온도 개발사의 요청으로 번들은 절대로 나오지 않도록 계약서에도 명시가 되어있다.

Q: 그 외의 계획은?
A: 현재 2월 8일 발매일 이전에 게이머들과 만남의 시간을 계획 중이다. 제품발표회라는 이름으로 나르실리온 시연, 개발자와의 만남, 개발자 사인회 등의 내용을 2월 2일 내지는 3일 정도로 계획 중이다.

Q: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린다
A: 많은 국내 패키지 게임 개발사들이 온라인으로 전향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가람과 바람의 나르실리온은 많은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한다. 중요한 점은 국내 패키지 게임시장은 게이머들이 만들고 지키야 된다고 생각한다. 게이머들이 와레즈 등을 이용한다면 결국 패키지 시장은 축소될 수 밖에 없다. 결국 국내 게임시장의 주인은 개발사도, 유통사도, 용산상인도 아닌 바로 게임을 사랑하시는 게이머들이라는 사실을 꼭 말씀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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