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교: 디텐션'으로 색다른 공포를 선사한 바 있던 대만 게임사 레드캔들게임즈가 신작 공포 게임 '환원: 디보션'을 발표했다. 지난 2일, 레드캔들게임즈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1960년대 대만을 배경으로 한 3D 호러 어드벤처게임 '환원: 디보션'을 공개했다. '환원: 디보션'은 3명의 대만인 가족이 본인들이 살았던 버려진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초자연적인 현상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게임이다. 전작 '반교: 디텐션'과 마찬가지로 대만 근현대사 전반에 걸친 백색테러 시대와 정치적 투쟁을 다루고 있다

▲ '환원: 디보션'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 '환원: 디보션' 공식 트레일러 (사진출처: 레드캔들게임즈 공식 유튜브)
'반교: 디텐션'으로 색다른 공포를 선사한 바 있던 대만 게임사 레드캔들게임즈가 신작 공포 게임 '환원: 디보션'을 발표했다.
지난 2일, 레드캔들게임즈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1960년대 대만을 배경으로 한 3D 호러 어드벤처게임 '환원: 디보션'을 공개했다. '환원: 디보션'은 3명의 대만인 가족이 본인들이 살았던 버려진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초자연적인 현상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게임이다. 전작 '반교: 디텐션'과 마찬가지로 대만 근현대사 전반에 걸친 백색테러 시대와 정치적 투쟁을 다루고 있다.
공개된 트레일러에선 1980년대 대만에서 유행했던 광고와 TV 프로그램 영상이 등장한다. 이후 시점이 바뀌며 TV가 틀어져 있는 텅 빈 집안이 묘사된다. 어두운 방 안과 밝은 분위기의 TV 프로그램 소리가 어우러져 스산한 느낌을 자아낸다. 화면이 어두워진 뒤 게임 타이틀이 등장하며 영상이 마무리된다.
2D 사이드뷰 형식으로 진행됐던 전작과 달리 이번 작품은 1인칭 시점의 3D 환경을 지원한다. '환원: 디보션'의 발매 일정은 아직 공개돼지 않았으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환원: 디보션'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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