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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베어즈 '블랙서바이벌', DMM 통해 일본으로

블랙서바이벌
▲ '블랙서바이벌'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 공식 페이지)

넵튠 자회사 아크베어즈는 25일, 일본 DMM게임즈와 배틀로얄 게임 ‘블랙서바이벌’ PC버전 일본 내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세대 모바일 베틀로얄 게임 ‘블랙서바이벌’은 10명의 플레이어 중 최후의 1인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플레이어는 36종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선택하고, 섬 곳곳을 탐색하게 된다. 탐색 도중 획득한 재료로 장비 및 식량을 제작하고, 다른 플레이어들과의 전투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섬은 병원, 숲, 모래사장 등 22개의 지역으로 나뉘며, 100종의 재료로 600종의 무기, 도구, 식량을 제작할 수 있다.
 
DMM 게임즈는 2,000만 명 이상의 회원 수를 보유한 일본 내 최대 규모의 게임 플랫폼을 운영 중이며, 다수의 국내 타이틀이 서비스를 진행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아크베어즈는 “DMM 게임즈 론칭을 통해 더 많은 유저들이 함께 ‘블랙서바이벌’을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됐다”며, “전략과 실력으로 승부하는 게임성이 일본 시장에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블랙서바이벌’은 DMM 게임즈 사이트 사전 모집을 시작으로, 3분기 내에 정식 서비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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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상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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