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에서 액션 RPG ‘던전시즈’의 베타 2 버전의 시사회를 가졌다. 이번 시사회를 통해서 소개된 ‘던전시즈’의 베타 2 버전은 거의 완성 직전의 버전으로 올해 4월 한글판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작업이 한창이다.
MS에서 액션 RPG ‘던전시즈’의 베타 2 버전의 시사회를 가졌다. 이번 시사회를 통해서 소개된 ‘던전시즈’의 베타 2 버전은 거의 완성 직전의 버전으로 올해 4월 한글판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작업이 한창이다.
‘던전시즈’를 처음 접할 때의 느낌은 산만하지 않고 잘 정리되어 있다는 느낌이다. 화면에 나타나는 인터페이스는 화면을 가리지 않고 구석에 필요한 요소들만 배열되어 있기 때문에 그만큼 게임화면이 넓어보인다.
특히 게임 전체가 3D로 이루어진만큼 시점의 이동과 화면의 확대, 축소가 자유롭다. 보통 3D 게임이라면 화면의 시점 전환이나 확대, 축소를 하는데 있어서 별도의 키를 사용해야 하는 부담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던전시즈’는 마우스만으로 시점을 바꾸거나 화면 축소, 확대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키보드는 거의 사용할 필요가 없다.
캐릭터의 경우 힘, 민첩성, 지능의 세가지만으로 특성이 나뉘어지고 직업이나 클래스 개념이 없기 때문에 지나칠 정도로 간략화된 느낌이다. 하지만 실제로 게임을 해보면 단순히 치고받는 액션만을 강조하지 않고 여러 가지 다양한 아이템과 무기들, 마법 등을 통해서 어느 정도 기존 RPG의 재미도 맛볼 수 있다.
무엇보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놀라운 점은 실내, 실외 모든 영역에 멋들어지게 적용된 그래픽적인 효과들이다. 특히 울창한 숲속에서 나뭇잎 사이로 살짝살짝 비추는 햇빛이나 부드러운 지형 등의 효과는 기존의 게임들과 많은 차이점을 느끼게 해준다.
전투시의 타격감이나 마법 효과, 그리고 몬스터의 몸에 꽂히는 화살의 표현 등 눈으로 보는 즐거움과 귀로 듣는 즐거움까지 두루 갖췄기 때문에 벌써부터 정식 발매가 기다려지는 게임이다.
가령 특정 마법을 잘못 사용했을 경우에는 플레이어의 몸이 사라지게 된다. 이 경우에는 어떤 방법으로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이전 세이브 파일을 로드해야만 한다. 또한 3D로 이루어진 건물들과 사물들은 때때로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빈 공간이 생기게 되는데 문제는 캐릭터가 이 눈에 보이지 않는 공간에 갇혀버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는 것이다. 특히 문을 열고 건물로 들어갈 때 이런 버그가 자주 발생한다.
전투시에도 특정 목표를 클릭하면 그 주변에서 우왕좌왕하면서 맴도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또한 인공지능으로 동작하는 파티원이 나무나 언덕에 걸려서 따라오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이동 중에 누군가가 공격을 받아도 아무런 메시지가 없기 때문에 체력이 닳는 것을 보고 나서야 도와주러 돌아가야 할 때도 생긴다.
‘던전시즈’는 아직은 좀더 다듬어야할 부분이 많지만 액션 RPG의 표준처럼 자리잡은 ‘디아블로’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다. 특히 그래픽, 사운드, 인터페이스 등 모든 부분에서 완성도가 높아 많은 기대를 해도 실망스럽지 않을 작품이다.
<게임메카 김상현>
‘던전시즈’를 처음 접할 때의 느낌은 산만하지 않고 잘 정리되어 있다는 느낌이다. 화면에 나타나는 인터페이스는 화면을 가리지 않고 구석에 필요한 요소들만 배열되어 있기 때문에 그만큼 게임화면이 넓어보인다.
특히 게임 전체가 3D로 이루어진만큼 시점의 이동과 화면의 확대, 축소가 자유롭다. 보통 3D 게임이라면 화면의 시점 전환이나 확대, 축소를 하는데 있어서 별도의 키를 사용해야 하는 부담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던전시즈’는 마우스만으로 시점을 바꾸거나 화면 축소, 확대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키보드는 거의 사용할 필요가 없다.
캐릭터의 경우 힘, 민첩성, 지능의 세가지만으로 특성이 나뉘어지고 직업이나 클래스 개념이 없기 때문에 지나칠 정도로 간략화된 느낌이다. 하지만 실제로 게임을 해보면 단순히 치고받는 액션만을 강조하지 않고 여러 가지 다양한 아이템과 무기들, 마법 등을 통해서 어느 정도 기존 RPG의 재미도 맛볼 수 있다.
무엇보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놀라운 점은 실내, 실외 모든 영역에 멋들어지게 적용된 그래픽적인 효과들이다. 특히 울창한 숲속에서 나뭇잎 사이로 살짝살짝 비추는 햇빛이나 부드러운 지형 등의 효과는 기존의 게임들과 많은 차이점을 느끼게 해준다.
전투시의 타격감이나 마법 효과, 그리고 몬스터의 몸에 꽂히는 화살의 표현 등 눈으로 보는 즐거움과 귀로 듣는 즐거움까지 두루 갖췄기 때문에 벌써부터 정식 발매가 기다려지는 게임이다.
가령 특정 마법을 잘못 사용했을 경우에는 플레이어의 몸이 사라지게 된다. 이 경우에는 어떤 방법으로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이전 세이브 파일을 로드해야만 한다. 또한 3D로 이루어진 건물들과 사물들은 때때로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빈 공간이 생기게 되는데 문제는 캐릭터가 이 눈에 보이지 않는 공간에 갇혀버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는 것이다. 특히 문을 열고 건물로 들어갈 때 이런 버그가 자주 발생한다.
전투시에도 특정 목표를 클릭하면 그 주변에서 우왕좌왕하면서 맴도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또한 인공지능으로 동작하는 파티원이 나무나 언덕에 걸려서 따라오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이동 중에 누군가가 공격을 받아도 아무런 메시지가 없기 때문에 체력이 닳는 것을 보고 나서야 도와주러 돌아가야 할 때도 생긴다.
‘던전시즈’는 아직은 좀더 다듬어야할 부분이 많지만 액션 RPG의 표준처럼 자리잡은 ‘디아블로’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다. 특히 그래픽, 사운드, 인터페이스 등 모든 부분에서 완성도가 높아 많은 기대를 해도 실망스럽지 않을 작품이다.
<게임메카 김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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