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16일, 자사 모바일 RPG ‘팬텀게이트'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팬텀게이트'는 횡스크롤 방식 모바일 RPG로 북유럽 신화를 기반으로 한 스토리에 턴제 방식 전투와 퍼즐 요소를 접목했다. 주인공 '아스트리드'를 비롯해 영웅 5명과 수집형 캐릭터 '팬텀' 300종이 등장한다.

▲ '팬텀게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 '팬텀게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16일, 자사 모바일 RPG ‘팬텀게이트'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팬텀게이트'는 9월 중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155개 지역에 출시될 예정이다.
'팬텀게이트'는 횡스크롤 방식 모바일 RPG로 북유럽 신화를 기반으로 한 스토리에 턴제 방식 전투와 퍼즐 요소를 접목했다. 주인공 '아스트리드'를 비롯해 영웅 5명과 수집형 캐릭터 '팬텀' 300종이 등장하며 북유럽 신화 속 최고의 신이자 야욕에 사로잡힌 '오딘'으로부터 세계를 구해 나가는 모험을 담고 있다.
사전예약은 16일부터 출시 전까지 진행하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 및 구글플레이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대지 속성 팬텀 정수를 획득할 수 있는 '대지의 정수 상자 T1'와 함께, 게임 재화 젬 100개, 골드 3만 개 등을 지급한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팬텀게이트는 북유럽 신화의 탄탄한 세계관과 스토리, 전략성을 한 단계 강화한 턴제 전투 요소를 가미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어드벤쳐 RPG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사전등록에 참여해 풍성한 보상과 게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미리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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