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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상위권 유저 겨냥, 넥슨 '카이저' 신규 지역 오픈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8.09.1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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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18일, 자사 모바일게임 '카이저'에 신규 지역 '카리안 분지'를 업데이트했다. '카리안 분지'는 '카이저' 출시 후 추가된 첫 신규 지역이다. 중상위권 이용자를 겨냥해 레벨 진입 구간을 45~63레벨까지 넓혔다. 여기에 필드 보스 '키마이라'와 신규 던전 '언약의 숲'도 추가했다

▲ '카이저'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8일, 자사 모바일게임 '카이저'에 신규 지역 '카리안 분지'를 업데이트했다.

'카리안 분지'는 '카이저' 출시 후 추가된 첫 신규 지역이다. 중상위권 이용자를 겨냥해 레벨 진입 구간을 45~63레벨까지 넓혔다.

여기에 필드 보스 '키마이라'와 신규 던전 '언약의 숲'도 추가했다. 언약의 숲에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면 희귀급 장비 '[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또 추석을 소재로 한 이벤트 던전 '한가위 산책로'를 선보였다. 한가위 산책로에서 '한가위 정수', '보름달 파편', '송편' 등 재료를 모아 '달맞이 토끼군', '한가위 토끼양' 등 게임 속 펫을 만들 수 있다.

'카이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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