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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은 괴수 토벌, X.D.글로벌 신작 '에란트' 콘텐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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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란트: 헌터의 각성'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X.D.글로벌)

X.D. 글로벌은 24일, 넷이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에란트: 헌터의 각성' (이하 에란트) 출시를 앞두고 게임 콘텐츠를 자세히 소개했다.

'에란트'는 중세 서양을 모토로 한 가상의 대륙 '에란트'에서 펼쳐지는 모험을 담고 있다. 게임 속에서 유저들은 탐험, 사냥과 함께 말 잡기, 낚시, 요리,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동료들과 함께 성 밖 황야로 나가 괴수를 토벌할 수 있다. 이 때 적절한 스킬 및 무기 조합을 완성하면 더 수월하게 사냥에 성공할 수 있다. 게임 속 무기는 총 7종이며, 100종에 달하는 소울 스킬을 구사할 수 있다.

또한 진실의 눈, 부위 격파, 괴수 약점 등 다양한 사냥 요소가 있다. 진실의 눈을 통해 괴수 약점을 파악할 수 있고, 약점을 집중 공략하면 격파할 수 있다. 이어서 '소울락'을 사용해 거대한 괴수를 쓰러뜨려 무방비 상태로 만들 수 있다.

X.D.글로벌은 19일까지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수집한 유저 의견을 토대로 발견된 문제를 최대한 보완해 출시 때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사전예약 이벤트와 카페 회원 가입 이벤트를 통해,  창고 확장권, 용연향, 토벌증 교환권, 선향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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