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이저', 영웅·전설 장비에도 세트 효과 적용된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8.10.26 14:22

▲ '카이저'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6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카이저'에 파티 던전 2종과 장비 세트 효과를 업데이트했다.

'토룬 마을', '달의 제단' 등 새로 추가된 파티 전용 던전은 일정 레벨(30·50)을 각각 달성해야 입장할 수 있다. 다른 이용자와 협력해 보스 몬스터를 물리치면 '[극] 희귀 무기 아이템' 등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또 영웅·전설 등급 장비 세트 효과를 업데이트했다. 장비 착용 수에 따라 각각 1, 2단계 강화 효과가 발생해 캐릭터 능력치가 상승한다. '암흑 사자', '설산의 아기 곰' 등 캐릭터를 돕는 신규 펫 5종도 추가했다.

넥슨은 11월 22일까지 하루에 세 시간씩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 던전 '마녀의 숲'과 '유령의 숲'을 운영한다. 이벤트 던전에서 몬스터를 사냥하면 '잭 오 랜턴 펫', '그림 리퍼 펫' 등 할로윈 기념 펫과 주문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글로스터 지역과 할로윈 이벤트 던전에 등장하는 몬스터를 사냥하면 '잭 오 랜턴의 간식 바구니', '마녀의 바구니' 등 아이템 제작 재료를 얻을 수 있다.

또 11월 15일까지 일일 퀘스트, 강화 시도 등 미션을 달성하면 제공되는 인장을 사용해 '[영웅] 방어구 상자', '[진] 귀속 무기·갑옷 상자' 등 게임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카이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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