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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와플과는 다른 맛, 포켓몬 와플 기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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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볼 와플 메이커
▲ '몬스터볼 와플 메이커' 제품 (사진출처: 싱크 긱 공식 홈페이지)

포켓몬 트레이너의 영원한 친구 ‘몬스터볼’이 먹음직스러운 와플로 변했다. 해외에서 몬스터볼 모양을 본 딴 와플 기계를 만든 것이다.

장난감, 아이디어 상품 등을 판매하는 싱크 긱은 1일(현지 기준), 닌텐도 라이선스를 받아 자사에서 직접 제작한 몬스터볼 와플 메이커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가격은 34.99달러(한화 약 3만 9,400원)이며, 미국에서 제작했기 때문에 120V를 사용한다.

상품은 여느 와플 기계와 큰 차이는 없다. 하지만 반죽을 굽는 조리판에 몬스터볼 특유의 가운데 줄무늬와 버튼 디자인이 새겨져 있기 때문에, 직경 7cm 정도 크기의 몬스터볼 모양 와플을 굽는 것이 가능하다. 주의사항으로는 절대 와플을 다른 사람에게 던져선 안된다고.

몬스터볼 와플 메이커는 현재 싱크긱, 게임스탑 등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11월 말에 발매된다.

몬스터볼 와플 메이커

몬스터볼 와플 메이커
▲ '몬스터볼 와플 메이커' 제품 및 와플 사진 (사진출처: 싱크 긱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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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상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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