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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 간 12만 명 담는다, 게임으로 꽉 찬 넥슨 지스타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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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쇼에서 가장 화려하면서도, 확실한 장식은 '게임' 그 자체다. 아무리 부스를 화려하게 꾸며도 게임이 변변치 않다면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힘들다. 그런 면에서 넥슨 지스타 2018 부스는 테마가 확실하다. 장식은 최대한 줄이고, 최대한 넓은 시연 공간을 확보해 현장에 방문한 관람객이 최대한 많은 게임을 즐기고 갈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이다.

실제로 올해 지스타에 넥슨은 623대에 달하는 시연 기기를 마련했다. 신작 14종과 거대한 시연 공간을 바탕으로 지스타가 열리는 나흘 동안 12만 명을 소화하겠다는 것이 넥슨의 목표다.


▲ 작년에 이어 올해도 300부스 규모로 참여한 넥슨




▲ 부스 전면과 천장을 활용해 어떠한 게임을 출품했는지 알렸다


▲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시연 공간이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넥슨이 지스타에 앞세운 테마는 '시연' 하나로 압축된다, 623대에 달하는 기기를 동원해 부스 전체를 거대한 게임장처럼 꾸몄다




▲ 바닥에 앉아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연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 게임쇼의 주인공, '게임'도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 그럼 시작해볼까?





▲ 한 번에 이 정도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 않아서 즐기는 모바일게임 시연 공간에도 관람객이 가득 했다




▲ 삼삼오오 모여 기다리던 게임을 즐기고 있다


▲ 나만 볼 수 없지, 영상을 찍어가는 참가자도 있었다




▲ 최대한 넓은 공간을 마련해보았으나 참가객이 밀려들며 금방 대기열이 생겼다


▲ 으어어어, 40분이라니 ㅠㅠ




▲ 지스타 현장에서 사전등록자 모집에 나선 '아스텔리아'와 '어센던트 원'


▲ 사전등록에도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이상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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