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에닉스는 1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팬 페스티벌을 열고 '파이널 판타지 14' 신규 확장팩인 '칠흑의 반역자(SHADOWBRINGERS)'를 발표했다. 이번 확장팩에서는 갈레막 제국에 대한 본격적인 스토리가 전개될 예정이다. 비에라로 보이는 신규 종족이 추가되며, 건블레이드를 쓰는 신규 직업의 존재도 예고돼 있어 기존 유저들의 반응이 뜨겁다

▲ '파이널 판타지 14' 신규 확장팩인 '칠흑의 반역자' (사진출처: 트레일러 영상 갈무리)

▲ '파이널 판타지 14' 신규 확장팩인 '칠흑의 반역자' (사진출처: 트레일러 영상 갈무리)
스퀘어에닉스는 1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팬 페스티벌을 열고 '파이널 판타지 14' 신규 확장팩인 '칠흑의 반역자(SHADOWBRINGERS)'를 발표했다.
이번 확장팩에서는 갈레막 제국에 대한 본격적인 스토리가 전개될 예정이다. 비에라로 추정되는 신규 종족이 추가되며, 건블레이드를 쓰는 신규 직업의 존재도 예고돼 있어 기존 유저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밖에 신규 지역과 인스턴스 던전, 레이드, 새로운 만족과 만신 등이 추가되며, 최고 레벨도 80으로 상향된다.
신규 직업인 '청마도사(Blue Mage)'도 4.5 패치를 통해 추가된다. 이 직업은 몬스터와 싸워 기술을 습득해 '마스크 카니발'을 통해 사용하는 직업으로, '청마도사'라는 이름답게 푸른색 계열 정장과 가면을 쓰고 있다.
'파이널 판타지 14: 칠흑의 반역자'는 오는 2019년 초여름 전세계 동시 업데이트 된다.
▲ '칠흑의 반역자' 트레일러 영상 (영상출처: '파이널 판타지 14' 공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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