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은 멀티플랫폼 정책으로 성공한 대표적인 제작사 중 하나이다. 새턴, PS, 닌텐도 64가 경합을 벌이던 시절에도 여러 기종으로 특색에 맞는 작품들을 내놓으며...
캡콤은 멀티플랫폼 정책으로 성공한 대표적인 제작사 중 하나이다. 새턴, PS, 닌텐도 64가 경합을 벌이던 시절에도 여러 기종으로 특색에 맞는 작품들을 내놓으며 발매되는 타이틀마다 높은 인기를 누렸다. PS로 발매되는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는 늘 100만장이 넘는 판매량을 보여주었고 새턴으로는 많은 격투액션게임과 던전드래곤 등의 액션게임을 발매해 호평을 받았다. 닌텐도 64로도 바이오 하자드 2 등의 타이틀을 꾸준히 발매하면서 자사의 컨텐츠를 최대한 활용했다. 드림캐스트 시절에는 \"세가와 캡콤의 게임빼고는 팔리지를 않는다\"는 얘기가 나돌 정도였다. 결국 어느 기종에 게임을 발매해도 늘 성공을 거두는 캡콤은 어떤 타이틀을 어떤 기종에 발매해야 하는가를 정확히 알고있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그리고 이제 게임기는 다음 세대에 접어들고 캡콤은 또 한번에 갈림길에 놓이게 된 것이다.
△ 바이오 하자드, 게임큐브 독점공급
캡콤의 대표적인 타이틀을 하나만 말하라고 한다면 지금은 분명 [바이오 하자드]라고 대답할 수 있을 것이다. PS로 발매하기만 하면 100만장을 가뿐하게 넘겨오던 이 인기 시리즈를 캡콤은 아직 하드웨어 점유율이 굉장히 낮은 게임큐브로 독점공급할 것을 공식 발표했다. 하드웨어 점유율이 PS 2에 비해서 현저히 낮다는 약점을 감수해가면서까지 캡콤이 게임큐브에 독점공급을 해야할 필요가 있었을까하는 생각마저 들 정도다. 독점이라는 단어와 함께 PS 2로 발매예정이던 바이오 하자드 4도 개발이 취소되었다. 성공이 보장되어있는 PS 2를 버리고 게임큐브로 플랫폼을 바꾸게 된 이유는 게임의 개발환경 때문이라고 한다. 게임큐브라는 하드웨어가 제작자들이 표현하고 싶은 것들을 가장 잘 구현해준다는 이유이다. 결국 캡콤은 자사의 최고의 타이틀을 흥행성보다는 완성도를 높이는데 힘을 기울이고 싶은 것이다. 일부 게임전문가들은 캡콤의 이러한 정책이 장기적으로 볼 때 그리 손해는 아니라고 평가하고 있으며 흥행성에 있어서도 \"기종을 막론하고 바이오 하자드이기 때문에 팔릴 것이다\"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외에도 캡콤은 게임큐브로 여러 타이틀을 준비중이다.
△ X박스도 놓치지 않는다
캡콤이 멀티플랫폼 정책의 도사라는 것은 소프트웨어 라인업을 보면 여지없이 드러난다. 캡콤은 X박스로도 [환마 귀무자], [디노 크라이시스 3]를 발매할 예정이다. 어찌보면 이 타이틀의 성격은 X박스와 가장 일치한다고 볼 수 있다. 특히 [디노 크라이시스 3]는 바이오 하자드의 뒤를 잇는 캡콤의 인기 어드벤처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X박스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X박스 독점이 될 확률이 높다고 한다. 또한 미카미 신지(바이오 하자드 제작자)가 개발 중인 메카닉 액션게임 [브레인 박스]라는 게임도 X박스로 개발을 시작했다고 한다.
이밖에도 캡콤은 계속 X박스로 자사의 인기타이틀을 공급해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 PS 2, 아직도 주력 플랫폼
캡콤이 여러 기종으로 타이틀을 분배했다고 해서 PS 2를 버린 것은 아니다. 아직도 캡콤의 메인 플랫폼은 PS 2이다. 역시 흥행이 어느정도 보장되어 있는 매력적인 하드웨어이기 때문에 가장 많은 소프트웨어를 제작중이다. [귀무자 2], [오토 모델리스타], [건서바이버 3] 등의 게임들을 준비하고 있으며 [데빌 메이 크라이 2]도 PS 2로 독점공급하게 된다는 소문도 나돌고 있다. 따라서 캡콤의 대부분의 게임은 PS 2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또한 캡콤에서도 PS 2를 중심으로 게임을 개발할 것을 밝힌 바 있다.
△ 캡콤, 앞으로의 향방은?
게임큐브로 바이오 하자드의 독점공급이 발표된 후 PS 2 게이머들의 항의가 잇따르자 캡콤은 자사의 향방을 뚜렷하게 밝혔다. \"본사에서는 이번에 행해진 바이오 하자드 게임큐브의 독점공급과 마찬가지로 하드웨어 성능을 십분 살려내는 하이퀄리티의 게임을 한 기종에 독점공급하는 방식과 하나의 타이틀을 복수의 하드웨어에 공급하는 멀티플랫폼 방식을 취해갑니다\"라는 것이다. 결론은 바로 이것이다. 캡콤은 앞으로 주력이 되는 메인타이틀은 각 플랫폼에 독점공급형식으로 발매할 것이며 그 외에 대부분의 타이틀을 멀티플랫폼(격투액션 등)을 취해 나가게 될 것이다. 더불어 국내에서도 코코캡콤이 이미 [맥시모], [데빌 메이 크라이], [귀무자] 등 심의허가를 받아서 곧 국내게이머들도 캡콤의 매력적인 게임들을 만나볼 수 있을 듯 하다.
<게임메카 금강선>
그리고 이제 게임기는 다음 세대에 접어들고 캡콤은 또 한번에 갈림길에 놓이게 된 것이다.
△ 바이오 하자드, 게임큐브 독점공급
캡콤의 대표적인 타이틀을 하나만 말하라고 한다면 지금은 분명 [바이오 하자드]라고 대답할 수 있을 것이다. PS로 발매하기만 하면 100만장을 가뿐하게 넘겨오던 이 인기 시리즈를 캡콤은 아직 하드웨어 점유율이 굉장히 낮은 게임큐브로 독점공급할 것을 공식 발표했다. 하드웨어 점유율이 PS 2에 비해서 현저히 낮다는 약점을 감수해가면서까지 캡콤이 게임큐브에 독점공급을 해야할 필요가 있었을까하는 생각마저 들 정도다. 독점이라는 단어와 함께 PS 2로 발매예정이던 바이오 하자드 4도 개발이 취소되었다. 성공이 보장되어있는 PS 2를 버리고 게임큐브로 플랫폼을 바꾸게 된 이유는 게임의 개발환경 때문이라고 한다. 게임큐브라는 하드웨어가 제작자들이 표현하고 싶은 것들을 가장 잘 구현해준다는 이유이다. 결국 캡콤은 자사의 최고의 타이틀을 흥행성보다는 완성도를 높이는데 힘을 기울이고 싶은 것이다. 일부 게임전문가들은 캡콤의 이러한 정책이 장기적으로 볼 때 그리 손해는 아니라고 평가하고 있으며 흥행성에 있어서도 \"기종을 막론하고 바이오 하자드이기 때문에 팔릴 것이다\"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외에도 캡콤은 게임큐브로 여러 타이틀을 준비중이다.
△ X박스도 놓치지 않는다
캡콤이 멀티플랫폼 정책의 도사라는 것은 소프트웨어 라인업을 보면 여지없이 드러난다. 캡콤은 X박스로도 [환마 귀무자], [디노 크라이시스 3]를 발매할 예정이다. 어찌보면 이 타이틀의 성격은 X박스와 가장 일치한다고 볼 수 있다. 특히 [디노 크라이시스 3]는 바이오 하자드의 뒤를 잇는 캡콤의 인기 어드벤처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X박스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X박스 독점이 될 확률이 높다고 한다. 또한 미카미 신지(바이오 하자드 제작자)가 개발 중인 메카닉 액션게임 [브레인 박스]라는 게임도 X박스로 개발을 시작했다고 한다.
이밖에도 캡콤은 계속 X박스로 자사의 인기타이틀을 공급해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 PS 2, 아직도 주력 플랫폼
캡콤이 여러 기종으로 타이틀을 분배했다고 해서 PS 2를 버린 것은 아니다. 아직도 캡콤의 메인 플랫폼은 PS 2이다. 역시 흥행이 어느정도 보장되어 있는 매력적인 하드웨어이기 때문에 가장 많은 소프트웨어를 제작중이다. [귀무자 2], [오토 모델리스타], [건서바이버 3] 등의 게임들을 준비하고 있으며 [데빌 메이 크라이 2]도 PS 2로 독점공급하게 된다는 소문도 나돌고 있다. 따라서 캡콤의 대부분의 게임은 PS 2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또한 캡콤에서도 PS 2를 중심으로 게임을 개발할 것을 밝힌 바 있다.
△ 캡콤, 앞으로의 향방은?
게임큐브로 바이오 하자드의 독점공급이 발표된 후 PS 2 게이머들의 항의가 잇따르자 캡콤은 자사의 향방을 뚜렷하게 밝혔다. \"본사에서는 이번에 행해진 바이오 하자드 게임큐브의 독점공급과 마찬가지로 하드웨어 성능을 십분 살려내는 하이퀄리티의 게임을 한 기종에 독점공급하는 방식과 하나의 타이틀을 복수의 하드웨어에 공급하는 멀티플랫폼 방식을 취해갑니다\"라는 것이다. 결론은 바로 이것이다. 캡콤은 앞으로 주력이 되는 메인타이틀은 각 플랫폼에 독점공급형식으로 발매할 것이며 그 외에 대부분의 타이틀을 멀티플랫폼(격투액션 등)을 취해 나가게 될 것이다. 더불어 국내에서도 코코캡콤이 이미 [맥시모], [데빌 메이 크라이], [귀무자] 등 심의허가를 받아서 곧 국내게이머들도 캡콤의 매력적인 게임들을 만나볼 수 있을 듯 하다.
<게임메카 금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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