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감옥의 간수장, '킹스레이드' 신규 영웅 '니키' 등장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8.11.22 18:04

▲ '킹스레이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베스파)

베스파는 22일, 자사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가 신규 NPC 영웅과 신규 월드 보스 등을 추가했다.

신규 NPC 영웅 잔혹의 간수장 '니키'는 최악의 몬스터들을 감금해둔 오르벨 지하감옥에서 홀로 간수장을 맡고 있다. 아레나에서 글라디와 치열하게 싸우던 라이벌이자 오르벨리아 최고의 전사였지만 끊임없이 싸움을 갈망하던 그녀는 어떤 폭력이라도 행사할 수 있는 지하감옥 간수장으로 부임했다.

'니키'를 보유하기 위해서는 일정 우호도 이상을 달성해야 하며, 보유 시 지하 감옥 열쇠 일일 충전량이 1개가 증가한다.

이어서 징벌의 탄환 '크로우'의 과거 이야기를 담은 서브 스토리와 새로운 월드 보스 '심연의 성모 쟈나두스'가 공개됐다. '쟈나두스'는 무덤이 된 유적지를 홀로 지키는 불사의 괴몰이다.

'쟈나두스' 등장과 함께 '심연의 눈', '심연의 왕관', '심연의 손톱장식' 등 월드보스 유물 3종이 추가됐다. 이 외에도 각기 다른 능력을 지닌 '신기한 수인사전', '여왕의 향수', '크리스탈 뮤직박스' 등 신규 유물 아이템 3종도 선보였다.

이 외에도 아네트, 라이아스, 릴리아, 클라우스, 글라디 등 영웅 8종의 메이드& 집사 코스튬을 추가했으며, 음식 재료를 오르벨 중심가에 위치한 NPC 탈리샤에게 선물하면 달성한 기여도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추수감사절 이벤트를 진행한다.

'킹스레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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