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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캐릭터에 스킨까지, '쿠키런'에 헬로키티가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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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는 29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개발 스튜디오 쿠키런이 개발하는 모바일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 헬로키티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추가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 처음으로 스페셜 등급 신규 캐릭터와 새로운 스테이지, 한정 패키지 등을 만날 수 있다. 12월 19일까지 3주간 제공되며, 해당 기간 동안 획득한 쿠키, 펫, 보물은 콜라보 이벤트가 종료된 후에도 사용할 수 있다.
 
우선 '헬로키티'가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캐릭터로 등장했다. 풍선 5개를 획득하면 날아다닐 수 있는 '헬로키티'와 사과 물약 아이템을 만들어주는 펫 '키티의 빨간사과', 모종 젤리와 물뿌리개 젤리를 모아 꽃을 피우는 '미미',  꽃모양 젤리를 생성하는 펫 '미미의 노란 꽃'을 선보였다.

'헬로키티'와 '미미' 캐릭터는 '헬로키티와 추억쌓기'가 진행되는 스페셜 스테이지를 플레이하고, 다양한 미션을 완료해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헬로키티 특별 패키지 4종도 판매한다.

'헬로키티'나 '미미'로 플레이하고 목표를 달성할 때마다 단계별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헬로키티컵' 모드도 열렸다. 콜라보 기간 동안 기록한 최고 점수 기준으로 랭킹에 따라 최종 보상도 주어진다.


▲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헬로키티 콜라보레이션 소개 영상 (영상제공: 데브시스터즈)

세트효과 보물 3종도 출시됐다. 모든 젤리 점수가 추가되는 '엄마의 사과파이', 아이템 지속시간이 증가하는 '정성으로 만든 키티 도시락', 노란곰 및 분홍곰 젤리 점수가 추가되는 '키티의 달콤한 캔디상자'가 등장한다. 3가지를 모두 착용하면 세트 효과도 발동된다.

보물 3종은 '피크닉 바구니를 준비하자'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플레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이벤트 주머니에서 재료를 모아 피크닉 바구니를 완성하면, 제작 횟수에 따라 1주차에는 '엄마의 애플파이', 2주차에는 '정성으로 만든 키티도시락', 3주차에는 '키티의 달콤한 캔디상자'에 도전할 수 있다.

보물을 장착하고 플레이하면 크리스탈, 무지개큐브, 헬로키티 코인 등을 제공하는 '헬로키티의 보물세트 미션'에 참여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헬로키티' 콜라보 스킨 3종도 선보였다. 딸기맛 쿠키, 롤케이크맛 쿠키 헬로키티 스킨, 헬로키티에는 딸기맛 쿠키 스킨이 추가됐다. 스킨은 다양한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X 헬로키티' 콘텐츠를 통해 얻는 헬로키티 코인으로 헬로키티 상점에서 콜라보 기간에만 교환할 수 있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스북(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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