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그래미 신인상을 수상한 미국 싱어송라이터 알레시아 카라가 이색적인 노래를 공개했다. 제목부터 범상치 않다. 사랑을 게임처럼 해서는 안 된다는 의미를 담은 ‘닌텐도 게임’이다. 알레시아 카라는 지난 30일 두 번째 정규 앨범 ‘더 페인 오브 더 그로잉’을 출시했다

▲ '닌텐도 게임'에는 게임적인 요소가 가득 담겼다 (사진출처: 닌텐도 게임 오디오 영상 갈무리)
▲ '알레시아 카라'가 부른 '닌텐도 게임' 오디오 영상 (영상출처: 알레시아 카라 공식 유튜브 채널)
올해 그래미 신인상을 수상한 미국 싱어송라이터 알레시아 카라가 이색적인 노래를 공개했다. 제목부터 범상치 않다. 사랑을 게임처럼 해서는 안 된다는 의미를 담은 ‘닌텐도 게임’이다.
알레시아 카라는 지난 30일(미국 기준) 두 번째 정규 앨범 ‘더 페인 오브 더 그로잉(The Pains of Growing)’을 출시했다. 총 15곡을 담은 앨범에서 눈길을 끄는 노래는 10번 트랙 ‘닌텐도 게임’이다. 제목뿐만 아니라 사랑을 게임으로 비유한 독특한 가사가 듣는 재미를 준다.
실제로 가사에는 ‘젤다보다 오래 걸리겠는걸’이나 ‘차라리 레인보드 로드를 시도해보겠다’라는 내용이 있다. ‘젤다’는 닌텐도 대표작 ‘젤다의 전설’ 주인공이며, ‘레인보드 로드’는 ‘마리오 카트’ 대표 스테이지 중 하나다.

▲ '닌텐도 게임'에는 게임적인 요소가 가득 담겼다 (사진출처: 닌텐도 게임 오디오 영상 갈무리)
이 외에도 ‘무기를 고르고 출발하자’나 ‘네 뒤로 바짝 따라붙고 있다’, ‘다음 라운드, 우리는 포기해야 되나’처럼 게임 플레이를 연상시키는 내용이 가사 곳곳에 숨어 있다. ‘닌텐도 게임’의 요지는 사랑을 게임처럼 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게임처럼 서로를 이기는 것에만 집중하면 아무도 ‘그 게임(사랑)’에서는 이기지 못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한편 ‘닌텐도 게임’이 담긴 두 번째 정규 앨범을 낸 알레시아 카라는 2018 그래미 베스트 신인상을 받은 싱어송라이터다. 22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그래미 신인상과 함께 MTV 어워즈 베스트 월드 스테이지 상을 비롯한 17개 음악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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