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체 클래스 '각성'을 선보인 '검은사막 모바일' (사진제공: 펄어비스)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이 '각성'을 비롯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5일 진행했다.
각성은 기존 클래스에서 변화하여 색다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단순히 클래스만 변화하는 것이 아닌 장비, 전투 스타일, 연금석 등이 풍부하게 진화되는 모든 것이 각성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원작의 각성과는 달리 검은사막 모바일에서는 각성 클래스 명칭이 달라졌다. 워리어는 버서커로, 자이언트는 디스트로이어라고 불린다. 각성 후 클래스는 기존과 크게 다른 전투 스타일, 무기 등 새로운 특성을 선보이기에 개성에 걸맞게 새로운 명칭을 지정했다.
펄어비스 조용민 총괄 PD는 “원작의 각성은 스킬의 변화를 주는 것이었다면 모바일에서의 각성은 직업의 변화를 의미한다.”며 “각성된 9개 클래스를 통해 더욱 화려하게 진화한 액션과 새로운 성장의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각성을 기념해 복귀 이용자 퀘스트도 업데이트 됐다. 이용자는 6개의 스토리 의뢰를 진행하며 그동안 업데이트 된 콘텐츠인 월드경영, 각성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임무 완료 시 자동 의뢰 진행권(1시간),전투 플러스(5일), 봉인된 보물상자(7개) 등 풍성한 보상도 주어진다.
한편, 펄어비스는 각성 시스템 업데이트에 이어 기존 무기를 사용하며 성장할 수 있는 ‘계승 시스템’도 추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할 계획이다.
'검은사막 모바일'에 대한 업데이트와 이벤트 기간 및 소식은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자세히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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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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