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테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1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크래프톤이 개발한 MMORPG '테라' 최고 레벨을 확장하고 신규 스토리를 추가했다.
먼저 최고 레벨을 65에서 70으로 확장하고 신규 스토리 '악몽의 시작'을 업데이트했다. 미션 퀘스트 6개로 구성된 이번 이야기는 65레벨 후 레벨이 상승할 때마다 단계별로 진행할 수 있다.
'악몽의 시작'은 위험에서 벗어난 듯 보였던 '아르보레아'가 다시금 전쟁에 휘말리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곳에서 미지의 거대 요새 '공중섬'을 처음으로 만나볼 수 있다.
캐릭터 성장 시스템도 개편했다. 캐릭터 스킬과 스탯을 향상시킬 수 있는 '스킬 연마'와 장비에 옵션을 더하는 '장비 합성'을 추가하고, 신규 장비 슬롯 '성물'과 '유물'을 추가했다.
여기에 '모험의 주화' 포인트로 던전에 입장하는 방식을 변경했다. 하루 입장 횟수가 제한되던 이전과 달리, '모험의 주화'를 사용해 원하는 던전에 입장할 수 있다.
'테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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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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