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25일, 액트파이브가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열혈강호M'에 출시 1주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신규 캐릭터 '미고'를 추가했다. 원작 '열혈강호'에서 동령의 신녀로 등장한 '미고'는 8대 기보 '한옥신장(지팡이)'을 다룬다. 한옥신장을 사용해 적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석화' 등을 사용한다.
이와 함께, 신규 동료 '검황'을 추가했다. '열혈강호' 세계관 천하 오절 중 한 명이자 주인공 '담화린' 할아버지인 '검황'은 최고 등급 16자질로 모든 아군 피해를 일시적으로 무효화 시킨다. 치명타 공격 시 대상의 최대 체력에 비례한 피해를 준다.
여기에 신규 월드 보스 콘텐츠 '영웅첩'을 도입했다. 영웅첩은 60레벨 이상부터 참여할 수 있으며 여러 유저가 힘을 합쳐 보스 '남림야수왕 황건우', '북해빙궁주 단우헌'을 처치해야 한다. 격파에 성공하면 해당 보스 동료 조각, 금화 등을 얻을 수 있다.
또, 동료 그룹을 강화할 수 있는 '정수 각인'을 추가했다. 강인, 유연, 쾌속 등 동료 그룹에 정수를 각인해 전체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다. 정수는 '영웅첩'을 통해 얻을 수 있다.
넥슨은 1월 24일부터 2월 26일까지 14종으로 구성된 임무를 달성한 유저에게 다이아, 각성석 등을 제공한다. 또, 2월 14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15자질 동료와 총 10억 금화를 지급한다.
'열혈강호M'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우왁굳 논란 여파, 네오위즈 '디맥' 2차 창작 게임 불허
- [오늘의 스팀] 왁제이맥스 손절한 ‘디맥’ 국내 판매 1위
- 스팀에 출격하는 나혼렙, 어라이즈와는 별개 게임
- 드리프트 서비스 종료, 카트라이더 '클래식' 돌아온다
- 소니 CEO “마라톤은 콘코드처럼 실패하지 않을 것”
- 고려 무신정변 나온다, 크킹 3 신규 확장팩 세부정보
- 성남시 ‘게임중독’ 논란 일자, 관계자 “WHO에 명시” 해명
- 로아와 마비노기 모바일의 뜨거운 감자 '딜 미터기'
- [순정남] 기자들이 오타 많이 내는 게임인 TOP 5
- 마법사 버전 리썰 컴퍼니 ‘해피 도어’ 스팀에 등장
게임일정
2025년
06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