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는 24일(미국기준), 북미·유럽 법인인 엔씨웨스트를 통해 모바일 RPG '아이온 레기온즈 오브 워(AION: Legions of War, 이하 아이온 레기온즈)'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아이온 레기온즈'는 엔씨소프트가 개발하고 엔씨웨스트가 서비스를 맡는다. 출시 지역은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한 전 세계 129개국(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 제외)이다.
'아이온 레기온즈'는 PC MMORPG '아이온'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다. 60프레임의 고해상도 3D 그래픽으로 원작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스토리 중심 플레이, 100종 이상의 영웅으로 조합 가능한 수백만 가지의 전략, PvP 대전 콘텐츠, 길드 던전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엔씨웨스트 모바일 퍼블리싱 총괄 저스틴 쿠비악(Justin Kubiak)은 “'아이온 레기온즈'는 콘솔게임에 버금가는 고해상도 3D 그래픽 퀄리티가 강점이다”고 말했다.
'아이온 레기온즈'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우왁굳 논란 여파, 네오위즈 '디맥' 2차 창작 게임 불허
- [오늘의 스팀] 왁제이맥스 손절한 ‘디맥’ 국내 판매 1위
- 스팀에 출격하는 나혼렙, 어라이즈와는 별개 게임
- 드리프트 서비스 종료, 카트라이더 '클래식' 돌아온다
- 소니 CEO “마라톤은 콘코드처럼 실패하지 않을 것”
- 고려 무신정변 나온다, 크킹 3 신규 확장팩 세부정보
- 성남시 ‘게임중독’ 논란 일자, 관계자 “WHO에 명시” 해명
- 로아와 마비노기 모바일의 뜨거운 감자 '딜 미터기'
- [순정남] 기자들이 오타 많이 내는 게임인 TOP 5
- 마법사 버전 리썰 컴퍼니 ‘해피 도어’ 스팀에 등장
게임일정
2025년
06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