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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최강자 가린다, 그랜드 챔피언스 리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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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는 31일,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최강자를 가리는 '그랜드 챔피언스 리그'를 개최한다.

약 한 달 동안 진행되는 리그를 통해 '쿠키런' 최고의 1인을 뽑는다. 조별로 진행되는 순위전을 시작으로, 총 16명이 선발된 이후부터는 토너먼트전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경기는 쿠키, 펫, 보물을 제한하거나 특정 상황에 점수가 추가되는 등 라운드마다 각기 다른 규칙으로 진행된다.

리그가 종료된 이후에는 플레이 결과에 따라 크리스탈, 신규 캐릭터 '무화과맛 쿠키', 마법사탕 고급 축복 티켓, 한정 스킨 등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토너먼트전에 진출한 16명은 '그랜드 전당'에 이름이 등록된다.

출전을 원한다면 오는 2월 3일 오후 5시까지 '그랜드 챔피언스 리그' 입장 티켓으로 신청하면 된다. 티켓이 없다면 3,000 크리스탈을 내고 참여할 수 있다.

선수로 참여하지 않는 경우도 응원캔디로 원하는 선수를 응원할 수 있다. 응원한 선수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거나 우승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선수 플레이 영상도 다시 볼 수 있다.

아울러 '무화과맛 쿠키'가 추가됐다. 일정 시간마다 등장하는 뿔피리 젤리를 획득하면 뿔피리를 불어 장애물을 파괴시킬 수 있으며, 이 능력이 5번 누적되면 빠르게 질주한다.

▲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무화과맛 쿠키 영상 (영상제공: 데브시스터즈)

이와 함께, 무화과 조각 젤리를 10개 모으면 쿠키를 부활시켜주는 '열매사슴' 펫과 거대 생명 물약을 무화과 물약으로 변신시켜 장애물 파괴 점수를 추가할 수 있는 '퐁당 무화과 에이드' 보물도 출시됐다.

오는 2월 22일까지 '퐁당 무화과 에이드' 보물을 장착하고 미션을 모두 달성하면, '무화과맛 쿠키', '열매사슴' 펫, 크리스탈, 마법가루, 코인 등을 얻을 수 있다.

매월 자동 결제되는 구독형 상품 '쿠키런 로얄클럽'을 선보였다. 첫 가입 시 3,000 크리스탈, 로얄 회원 전용 젤리 스킨 세트를 받을 수 있으며, 가입 기간 동안 ▲코인 획득량 증가 ▲쿠키 호감도 부스트 ▲골드티켓 획득 2배 등이 제공된다. 또한 매달 다른 선물이 증정되는 '이달의 스페셜 혜택'도 적용된다.

마지막으로 오는 3월 28일까지 이벤트 미션에 참여하면, '디제이맛 쿠키', '젤리패드' 펫, 마법사탕 최고 레벨에 더 쉽게 도달할 수 있다. 이미 최고 레벨을 달성한 유저에게는 코인이 제공된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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