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이 반으로 접으면 작은 게임기처럼 쓸 수 있는 폴더블폰에 대한 디자인 특허를 취득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작년 10월에 미국 특허청에 폴더블폰에 대한 디자인 특허를 신청했고, 1월 29일(현지 기준) 이를 취득했다. 미국 특허청 공식 홈페이지에 등록된 자료를 통해 기기가 어떻게 생겼는지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이에 따르면 게임 플레이를 고려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이번에 공개된 폴더블폰은 바깥으로 접는 방식이다. 여기에 기기 하단에 게임 플레이에 쓸 수 있는 버튼 6개와 십자키가 달려 있다. 기기를 펼치면 크게, 반으로 접으면 양 손으로 폰을 잡고 게임을 즐기는 작은 게임기처럼 쓸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제품이 실제로 출시된다면 이를 활용한 색다른 플레이가 기대된다. 특히 반으로 접어도 버튼을 활용한 플레이가 가능하기에, 같은 게임이라도 큰 화면과 반으로 접은 작은 화면으로 했을 때 각기 다른 느낌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우왁굳 논란 여파, 네오위즈 '디맥' 2차 창작 게임 불허
- [오늘의 스팀] 왁제이맥스 손절한 ‘디맥’ 국내 판매 1위
- 스팀에 출격하는 나혼렙, 어라이즈와는 별개 게임
- 드리프트 서비스 종료, 카트라이더 '클래식' 돌아온다
- 소니 CEO “마라톤은 콘코드처럼 실패하지 않을 것”
- 고려 무신정변 나온다, 크킹 3 신규 확장팩 세부정보
- 성남시 ‘게임중독’ 논란 일자, 관계자 “WHO에 명시” 해명
- 로아와 마비노기 모바일의 뜨거운 감자 '딜 미터기'
- [순정남] 기자들이 오타 많이 내는 게임인 TOP 5
- 마법사 버전 리썰 컴퍼니 ‘해피 도어’ 스팀에 등장
게임일정
2025년
06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