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는 14일, 한국게임산업협회에서 시행하고 있는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 미준수 게임을 발표했다.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는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중심이 되어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작년 7월부터 개별 확률 공개, 확률 정보 게임 내 표시 등을 추가해 제도를 보강했다
▲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 미준수 게임 및 게임사 (자료제공: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는 14일, 한국게임산업협회에서 시행하고 있는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 3차 미준수 게임을 발표했다.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는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중심이 되어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작년 7월부터 개별 확률 공개, 확률 정보 게임 내 표시 등을 추가해 제도를 보강했다.
모니터링은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 내 자율규제평가위원회가 맡으며 모니터링 범위는 게임트릭스 PC게임 사용량 100위(온라인)과 게볼루션 종합 순위 100위(모바일)이다.
이에 따라 올해 1월 기준 자율규제 미준수 게임은 총 12종이며, 모두 해외 게임이다. 플랫폼별로는 온라인 1종, 모바일 11종이다.온라인게임 중에는 '도타 2'가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