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는 14일, 한국게임산업협회에서 시행하고 있는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 3차 미준수 게임을 발표했다.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는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중심이 되어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작년 7월부터 개별 확률 공개, 확률 정보 게임 내 표시 등을 추가해 제도를 보강했다.
모니터링은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 내 자율규제평가위원회가 맡으며 모니터링 범위는 게임트릭스 PC게임 사용량 100위(온라인)과 게볼루션 종합 순위 100위(모바일)이다.
이에 따라 올해 1월 기준 자율규제 미준수 게임은 총 12종이며, 모두 해외 게임이다. 플랫폼별로는 온라인 1종, 모바일 11종이다.온라인게임 중에는 '도타 2'가 유일하다.
이어서 모바일게임으로는 '디안디안인터랙티브홀딩 '총기시대', 슈퍼셀 '클래시로얄', 스페셜게임즈 '정상대해전', 프렌드타임즈 '운명의 사랑: 궁', 유엘유게임 '글로리', 제디게임즈 '짐의강산', 이유게임 '버닝: 매지컬소드', X.D.글로벌 '제5인격', 소녀스튜디오 '신명', 클릭처티 '황제라 칭하라', 체이스온라인컴퓨니 '레이더스'다.
이 중 '제5인격'은 2회, '황제라 칭하라'와 '레이더스'는 1회 공표됐으며, 나머지 게임은 3회 누적됐다. 아울러 12월에 미준수 게임으로 발표된 이유게임 '삼국지M', 넷이즈 '대항해의길'은 준수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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