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는 18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구글 플레이 글로벌 매출 순위 10위 권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북미, 아시아 등 글로벌 각국에 출시된 '에픽세븐'은 미국, 캐나다, 홍콩, 싱가포르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0위 안에 진입했다. 세부적으로는 미국 7위, 캐나다 2위, 싱가포르 1위, 홍콩 2위, 대만 9위 등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사업부 이상훈 실장은 "글로벌 양대 마켓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고 앱스토어보다 플레이 스토어의 순위가 더욱 높아 향후에도 상승세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성과를 계기로 더욱 좋은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에픽세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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