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일본 사전예약 신청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펄어비스는 지난 1월 8일 ‘검은사막 모바일’ 일본 사전예약 신청을 시작했으며, 45일만에 예약자 100만명을 돌파하며 현지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감을 입증했다.
펄어비스는 일본 현지에서 유명 성우 오오츠카 아키오의 목소리로 ‘검은사막 모바일’의 게임 특징을 강조하는 영상 광고를 선보였다. 이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800만 회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메탈기어 솔리드'로 유명한 오오츠카 아키오는 '나루토', '건담 시리즈', '블리치', '원피스' 등 유명 작품에 참여한 일본을 대표하는 성우다.
한편, 펄어비스는 2월 26일 정식 출시에 맞춰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 홍보 모델을 공개하고 신규 TV CF 및 옥외 광고도 선보일 예정이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일본 출시 이후 북미/유럽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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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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