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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 열흘 만에, 넥슨 '트라하' 200만 명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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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5일, 모아이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신작 '트라하' 사전 예약자 수가 열흘 만에 2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 14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 '트라하'는 1일차에 50만 명, 2일차에 100만 명을 모았다. 아울러 지난 23일에는 200만 명을 돌파했다. 아울러 '토르'로 유명한 헐리우드 배우 크리스 햄스워스가 등장하는 홍보 영상은 공개 일주일 만에 조회수 약 200만 을 기록했다.

넥슨 박재민 모바일 사업본부장은 "아직 출시 전인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과 기대를 보내주신 유저 분들께 미리 감사 드린다"며 "하이퀄리티 그래픽과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모바일 게임시장에 한 획을 긋는 차세대 게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트라하'는 자체 IP를 바탕으로 기존 게임보다 퀄리티 높은 그래픽과 콘텐츠를 앞세웠다. 게임은 오는 4월 18일 정식 출시되며, 3월 21일에는 사전 서버 및 캐릭터명 선점 등이 진행된다.

'트라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전예약 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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