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스파는 26일, 자사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에 신규 챕터 '판데모니움'을 공개했다.
9챕터 '판데모니움'은 100년 전 마왕과의 전투가 있었던 죽음의 땅 '가르고스' 늪지대를 배경으로 진행되며, 오르벨 왕국과 성검의 용사 카셀 일행에게 찾아온 최대 위기에 대해 다룬다. 이와 함께 더 강력한 적이 등장하며 기존 4인에서 최대 6인까지의 영웅을 한 팀으로 구성할 수 있다.
또한 신규 영웅 '제국의 방패 글렌위스'와 NPC 영웅 '순수의 바람 도자르타'가 모험에 합류한다. '글렌위스'는 건블레이드와 방패를 앞세운 제국 여기사로 아군 공격력과 방어력을 강화시켜준다.
'도자르타'는 마법 속성을 가진 기사 영웅으로, 엘리도라 숲에서 도전의 탑을 지키는 수호자 NPC다. 주변 적을 무력화시키는 능력과 아군 물리 보호 효과를 보유했으며, 도전의 탑 반복 보상이 증가하는 추가 효과도 발휘한다.
신규 던전 '뒤틀린 차원 마왕성'은 최대 3인까지 참여 가능한 던전으로, 클리어 시 '아군 전체 치명타 피해량 증가' 세트 옵션을 가진 8티어 신규 전설 장비를 얻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킹스레이드' 오르벨 중심가에 '의문의 파편'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던전이 열렸다. 아울러 15일 출석 보상 개편, 레오, 에스커, 네일라, 세리아의 2019 웨딩 코스튬 등이 적용됐다.
'킹스레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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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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