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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 오토마타 디렉터의 동화세계, '시노앨리스' 코믹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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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노앨리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7일 스퀘어에닉스, 포케라보가 개발하고, 자사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시노앨리스'가 국내 동인행사로 유명한 '서울 코믹월드 2019'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시노앨리스'는 동서양을 아우르는 다양한 동화 속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니어: 오토마타'로 유명한 요코오 타로 디렉터가 재해석한 다크 판타지 RPG다.

국내에 앞서 일본에 정식 출시된 '시노앨리스'는 현지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 누적 가입자 수 400만 명 이상을 기록했다. 또한 현재도 마켓 순위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넥슨은 '시노앨리스' 국내 공식카페를 오픈하고 '빨간모자와 늑대' 동화를 재해석한 콜라보 웹툰을 공개했다. 추후 '신데렐라', '잠자는 숲속의 공주', '헨젤과 그레텔', '앨리스' 등 ‘시노앨리스’ 세계관에 따라 제작한 웹툰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3월 2일과 3일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서울 코믹월드 2019'에 참가한다. 부스에서는 캐릭터 등신대로 꾸민 포토존, 다트 게임, 캐릭터 인기투표 등이 운영된다.

현장 이벤트 참여 시 국내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쿠폰과 '시노앨리스' 캐릭터 4종 스티키 패드, '시노앨리스' 공식 일러스트가 그려진 종이가방 등을 선물한다.

한편, 넥슨은 올 여름에 '시노앨리스'를 국내 및 글로벌(일본, 중국, 홍콩, 대만, 마카오 제외)에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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