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를 만든 베스파가 새로운 CI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CI는 회사 이름인 '베스파'(Vespa)의 영문 첫 글자인 'V(브이)'를 강조했다. 이와 함께 다홍색을 브랜드 컬러로 사용했다.
베스파는 "새로운 CI를 이루는 알파벳 'V'의 명료함, 브랜드 컬러로써 '다홍색'의 사용, 그리고 장수말벌(Vespa mandarine)의 이미지를 형상화 한 새로운 CI는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신속함, 강력한 추진력, 그리고 유저와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베스파'의 경영 철학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2013년 설립된 '베스파'는 장수말벌을 뜻하는 Vespa mandarina에서 유래했으며, 장수말벌과 같이 소수정예의 우수한 인재들과 단단한 조직력으로 두려움 없이 전진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브랜드 슬로건인 'Mover & Player'는 강력한 소신과 추진력으로 게임 세상에 큰 영향을 미치자는 목표와 베스파 구성원 또한 게임 플레이어로써 진정한 재미를 추구하겠다는 선언, 마지막으로 유저와 함께 전진(Move on)하고 소통(Play on)하는 즐거움의 공유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베스파는 2017년 출시한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로 개발력을 입증했으며, 2018년부터 일본, 대만 시장에 진출하며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베스파는 작년 12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앞으로 베스파는 '킹스레이드' 글로벌 서비스 영역 확대와 함께 개발 중인 차기작을 통해 게임 플랫폼 한계를 넓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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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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