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전선’, ‘벽람항로’ 등 매력적인 소녀 캐릭터를 앞세운 게임 다수를 국내에 서비스하는 X.D. 글로벌이 국내 온라인 상점을 열었다. 이를 통해 ‘소녀전선’, ‘벽람항로’ 등 대표 게임을 소재로 한 다양한 게임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X.D. 글로벌은 3월 11일부터 국내 온라인 상점 ‘X.D. 글로벌 스토어’(바로가기)를 시범 운영한다. 이를 통해 ‘소녀전선’, ‘벽람항로’, ‘테이스티 사가’, ‘제5인격’ 등 X.D. 글로벌이 국내에 선보인 게임에서 파생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각 상품에 대한 가격은 국내 기준으로 명시되어 있으며, 상품 설명도 한국어로 되어 있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가장 상품이 많은 게임은 25종이 판매 중인 ‘소녀전선’이다. 머그잔이나 샌들, 라면 그릇과 같은 생활 소품부터 게임 속 모습을 빼다 박은 열쇠고리와 아크릴 스탠드, 후드티, 카드 지갑, 카드 케이스 등 패션 잡화까지 다양한 구성을 갖췄다. 이어서 상품 9종이 입고된 ‘벽람항로’는 마우스 패드, 머리띠, 쿠션 등을 판매 중이다.
작년 하반기에 출시된 ‘테이스티 사가’와 ‘제5인격’도 각각 11종, 3종씩 상품이 등록되었다. 여기에 X.D. 글로벌은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제5인격’ 상품 제작에 대한 유저 설문 조사를 진행 중이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한 새로운 상품도 기대해봄 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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