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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이름 정해두자, '트라하' 21일부터 사전 생성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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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오는 21일부터 4월 14일까지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트라하' 사전 생성을 진행한다. 미리 설정할 수 있는 것은 캐릭터명, 서버, 진영이다. 4월 18일에 출시되는 '트라하'는 2월 14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해 참가자 수 30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트라하' 사전 생성은 공식 게임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서버, 진영(불칸·나이아드), 캐릭터명을 미리 정할 수 있다. 우선 게임에서 접속할 서버를 선택한 후 불칸과 나이아드 중 원하는 진영을 고르고 캐릭터명을 입력하면 된다.

이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 콘텐츠 중 하나인 '전문기술'을 미리 체혐해볼 수 있다. '전문기술'은 원예, 공예, 낚시, 요리, 채광, 대장, 탐사, 고고학까지 총 8종으로, 채집과 제작을 통해 게임 아이템을 만드는 생활 콘텐츠다.

'트라하' 공식 홈페이지에서 하루에 5번씩 요리와 공예 재료를 모을 수 있다. 재료를 전부 모으면 레시피에 따라 요리와 공예품을 만들 수 있으며, 완성품을 하나씩 제작할 때마다 포인트를 받는다.

난이도가 높은 레시피 일수록 많은 포인트를 얻을 수 있으며, 부족한 재료는 '트라하' 교역소의 '재료 교환 게시판'을 통해 다른 이용자와 바꿀 수 있다.

획득한 포인트는 '트라하 제작소'에서 탈 것, 영웅 펫, 영웅 소환수 등에 응모하거나 다이아, 음식, 포션 상자 등과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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